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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넌스여행일기
[일본여행 3]
내가 그랬었지, 게스트하우스엔 여럿이 있었다고 일본여행 3화의 주인공은 호주,미국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에 대한 이야기다. 미국 여자인 크리스틴 호주 남자인 미첼과 나니 두명은 우리보다 나이가 어렸다. 크리스틴은 한 두살 정도의 누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. 영어도 못하는 우리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건 번역기의 힘과 어떻게든 대화해보자라는 기분이 강했던 것 같다. 쓸 수 있는 영어는 온갖 동원해서 나왔고 다같이 다음날의 여행에 대하여 가벼운 계획을 세우던 중 나니,미첼,크리스틴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갈 것이라는 계획을 들었고 우리도 마침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려는 가벼운 계획을 세워놓았었다. "우리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는데 괜찮으면 같이 가지 않을래?" "그래! 좋지 우린" 그렇게..
여행기
2021. 5. 29. 23:54